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자쿠라 마리 (문단 편집) == 여담 == 신타로가 친절하게 대하는 몇 안 되는 단원 중 한 명. 다른 단원들에겐 그냥 평소 말투대로 부탁할 거 다 하지만 어째 마리한테는 유독 쩔쩔매는 모습을 좀 자주 보인다.[* 소설에 따르면 --소개하도록 하지!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며-- 신타로가 어린 여자애가 보고 있으면 땀을 흘릴 정도로 (아마도)[[로리콘]]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로리콘 스킬 적성이 있지만 히키, 동정, 고등학교 중퇴자, 무직으로 스킬창이 꽉 차 있어서 로리콘 스킬은 배우지 못했다고 ~~] 외모만 보면 엄청나게 귀여운 미소녀인 듯하다. 앤솔로지 SUMMER의 왕냥푸作 만화에서 신타로는 수영장에 왔다가 수영장 물속에 있던 머리카락을 묶은 마리를 보고서 곧바로 마리인 걸 눈치채지 못하고 '''이런 동네 수영장에 저런 엄청난 미인이 있다니'''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미인과 눈이 마주치자 그 미인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달려오는 걸 보고서야 마리인 걸 눈치채고 '''내가 마리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라 하면서 좌절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마리의 체력이 엄청나게 허약하다는 묘사도 같이 나오는데 풀장 안에서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자신의 머리카락이 흡수한 물의 무게 때문에 머리카락이 무거워져서 혼자 힘으로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 코믹스에서 세토에게 업혀 다니는 것도 그렇고 체력이 엄청나게 약한 듯.] 세토는 마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묘사가 나오며, 소설에서 모모는 마리를 처음 보자마자 '''꼬옥 껴안고 머리카락에 볼을 부비고 싶다''' 라고 생각했고 '가까이서 보니 정말 인형 같아... 옅은 핑크색 눈동자에, 키도 씨보다도 하얀 피부, 길고 예쁜 하얀 머리카락은 정말로 동화에서 빠져나온 듯한 모습이었다.'라면서 동화속에서나 볼 법한 인형 같은 외모라는 찬사를 날리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숲속에서 혼자 생활한 터라 세상 물정을 모른다. 아지트에서 생활하게 된 후로 조화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한 송이에 5엔 받는 일인데 하루에 서너 송이밖에 못 만들기 때문에 한 달에 500엔 정도밖에 벌지 못하고 있다. 가족 외의 사람과 접촉할 기회도 얼마 없었던 탓에 낯도 가려서 새로 입단한 [[키사라기 모모|모모]]에게 인사시키자 처음엔 불편해했다. 이내 순식간에 친해져서 사이좋게 놀고 있었지만. 소설상 묘사에 따르면, 마리의 집은 메카쿠시단의 아지트에서 3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고. 신타로의 묘사에 따르면, 엎드리고 있으면 한 마리의 양 같다고 한다. 손재주도 좋고 집안일을 아예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심각한 [[덜렁이]]. 너무 덜렁대서 매번 사고를 친다. [[키사라기 어텐션]]의 PV에서도 차를 내오다 그대로 쏟아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소설에서 카노의 언급에 따르면 이건 투명화된 키도의 장난인 듯하다. --반대가 아니라?--] 참고로 저때 모모가 벌떡 일어난 걸로 놀라서 쏟은 거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이 사건으로 모모의 폰이 차에 빠져서 망가졌다. 메두사 혈통이어서, 물만 먹어도 살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메카쿠시단에 들어오면서 음식이라는 것에 굉장히 놀라워했다고 한다. 간간히 굉장히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모모가 소리지르자 바로 고개를 숙여 '''같이 소리를 지르고 있든가'''. 능력은 '눈을 마주치는(目を合わせる)' 능력으로, 눈을 마주보고 있는 상대를 일정 시간 동안 꼼짝 못 하게 만들 수 있다. 신화 속의 메두사의 능력과 아주 비슷하지만 상대를 완전히 돌로 만들어 버릴 수는 없는데, 메두사의 피가 약하기 때문인 듯.[* 어머니인 시온까지는 완전한 돌로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시온도 어디까지나 하프 메두사인지라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바로 사망.][* 그러나 여왕의 힘을 사용하여 [[눈을 합치는 뱀]]을 각성시키면 돌로 만들 수 있다.] 소설에서는 자신의 양말을[* 저 원피스 차림에 직접 만든 '''루즈삭스'''를 신고 나왔다.] 놀린 [[카노 슈우야|카노]]에게 사용했다. 해체신서에 간략하게 적혀 있다. [[부녀자]]로(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흑집사/애니메이션|흑집사]]) 원래 부녀자라는 설정은 동인 설정이었는데, 왕냥푸가 트위터에 이 설정으로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현재 삭제되었다. 그 외에 [[칠드런 레코드]]의 PV에서는 평소와는 달리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어 후에 마리에게 무슨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만화편을 보면 그냥 능력을 발동할 때 얼굴이 차가워지는 듯하기도 하다. [[카게로우 프로젝트#s-5.3|메카쿠시티레코즈]]에서 나온 크로스페이드 영상에서 신 일러스트의 표정이 상당히 묘한 무표정이며, [[마리의 가공세계]]가 나올때 노이즈가 끼는 연출로 인해 아예 [[흑막]] 아니냐는 설도 제기되고 있었다. 게다가 [[검은 코노하|누구누구]]의 [[아우터 사이언스|어떠어떠]]한 곡에서도 넌지시 언급되었다.[* 정확히는 여왕화한 마리(각성마리)가 흑막이 아니냐는 설. 루프를 돌리는 장본인이니 반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아야노 다음으로 흑막설이 가장 많이 나왔다.] 진의 언급으로 마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앨리스]]'''풍의 미소녀라고 한다. 디자인만 봐도 소위 디즈니가 확립시킨 금발에 장발 + 머리띠 + 파란 드레스 + 흰 에이프런의 엘리스와 매우 유사하다.[* 마리는 백발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백금발이다.] [[상상 포레스트]] PV에서 세토를 만나기 전엔 손목에 붕대(눈이 마주쳤을 때 눈을 가리는 용도)를 감고 있었는데, 후에 집을 떠날 때 붉게 색소를 물들여 머리띠로 만들어서 묶은 듯하다. 다만 시즈가 그린 초기 일러스트[* 메카쿠시티 데이즈 발매 당시 스탠딩 일러스트]에서는 머리띠가 없다. 시즈가 가장 그리기 어려워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자신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지 않아서 그리기가 어렵다고.[* 마리, 시온, 츠키히코의 디자인은 왕냥푸가 맡았다.] 그래서 머리카락보다는 복슬복슬한 양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린다고 한다. 또한 [[사유키]]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앤솔로지 UPPER에선 "마리 할짝할짝"을 적어놓더니 DOWNER에선 "마리 할짝할짝할짝할짝"으로 더 늘었다(...) 쓸데없는 말이지만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앤솔로지 코믹과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비주얼 팬북에는 Marry라고 되어있고 아지랑이 데이즈(소설) 1권의 컬러 일러스트에는 Mary[*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리의 제작자인 왕냥푸가 마리의 이름은 로즈마리(Rosemary)에서 따온 것이라는 언급을 보아 Mary가 올바른 표기법인 듯.]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daze에서 'Marry'라고 표시되어 있다. 뭘 해도 친구들과 같이 있을 수 없는 비운의 캐릭터로 아우터 사이언스를 이겨낸다 해도 종족이 달라서 시간이 흐르면 [[수명물|친구들이 먼저 죽을 수밖에 없다.]][* 마리의 10년이 인간의 1년이라고 가정한다면 메카쿠시단이 다 죽었을 100년 후에 마리는 인간 나이로 24세 정도.] --마리에게 있어선 할머니 소원처럼 단원들이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해피엔딩일 수도.-- 덤으로 성우가 [[샤프트|같은 회사]]에서 만든 모 [[이야기 시리즈|괴이담]]에 나오는 [[센고쿠 나데코|뱀머리 소녀]]랑 똑같다. 카노의 말처럼 히키니트 끼가 있다. 실제로 어머니가 죽어서 숲속에서 계속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 데다 또 밖으로 나가자 아이들이 괴롭혀서, 기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는 것. 하지만, [[키사라기 신타로|같은 부류의 콜라광]] 때문에 마리가 히키니트 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그런데 시간대로 본다면 신타로는 2년밖에 안 되지만 마리는 어림잡아 100년은 나오지 않았다. [[분류:카게로우 프로젝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